5G NR – TDD 네트워크 업링크에서 간섭 탐색

목표

5G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네트워크 사업자는 간섭 없는 스펙트럼을 유지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게임 애플리케이션에서나 영화를 빠르게 다운로드하거나 화상 회의 플랫폼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할 때에도 이용자는 고속 데이터 전송, 초저지연, 그리고 매우 높은 신뢰성을 기대합니다. 무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스펙트럼 효율 극대화와 비용 경쟁입니다.

TDD 기술은 3GPP(3세대 파트너십 프로젝트)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동일한 채널 또는 관심 대역 내에서 DL(다운링크)와 UL(업링크) 간 주파수 대역이 공유될 때 적용됩니다. TDD가 무선 통신 분야에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TDD를 구현하면서 특히 기존의 스펙트럼 분석기로 간섭을 탐지할 경우 새로운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통신 UL은 DL보다 간섭에 더 취약합니다. UL에 할당된 주파수 대역에 집중하는 것이 쉬운 방법입니다. FDD(주파수 분할 이중 통신) 네트워크에서는 스펙트럼 분석기 또는 휴대용 수신기를 사용하여 간섭원을 식별하고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TDD 네트워크에서는 DL과 UL이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며 DL 신호가 UL 신호와 그 외 다른 간섭 신호들을 가립니다.

로데슈바르즈 솔루션

R&S®Spectrum Rider FPH Handheld Spectrum Analyzer와 같은 로데슈바르즈의 핸드헬드 솔루션은 게이트 트리거를 지원하므로 사용자가 시간 도메인에서 UL 신호와 DL 신호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캡처된 5G NR (TDD) 신호는 동일 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DL에서 UL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시간 도메인 측정(제로 스팬 모드)에서 UL 슬롯과 DL 슬롯을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특정 길이의 윈도우 또는 게이트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는 UL 슬롯에 해당하는 게이트를 구성합니다. 따라서 UL 신호의 스펙트럼을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간섭원 식별 및 찾기

R&S®Spectrum Rider FPH에서 지원하는 워터폴 다이엉그램으로 간섭 신호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최대 999시간의 장시간 레코딩은 산발적인 간섭원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용자가 구성한 특정 시간대에 또는 특정 신호 제한이 적용되는 동안 신호를 레코딩할 수 있습니다.

R&S®Spectrum Rider FPH에는 간섭 탐지 프로세스에 이용할 수 있는 톤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지향성 안테나로 기기 톤을 들으면서 신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간섭원의 출력이 높을수록 기기에서 나는 소리의 피치가 높아집니다.

5G NR TDD 네트워크에서의 간섭 탐지는 처음에는 불가능한 작업처럼 보였지만, 이제 로데슈바르즈의 휴대용 솔루션을 사용하여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