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로 가는 길
6G: 무선 통신의 미래
차세대 무선통신은 새로운 혁신 기술을 사용합니다. 혁신적인 기술은 새로운 방식으로 테스트해야만 합니다.
새로운 이동통신 기술이 상용화될 때마다 언제나 새로운 기능과 다양한 기회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5G NR(5G New Radio) 통신망 구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6G는 이미 그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으며, 2030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로데슈바르즈는 6G의 시작부터 긴밀하게 동참하고 있습니다. 유럽, 미국, 일본의 6G 유관조직, 대학, 연구기관에서 진행 중인 기초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로데슈바르즈는 파트너, 고객과 함께 이러한 초기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6G의 상용화에 포함될 다양한 혁신 기술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사의 테스트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데슈바르즈는 독일 정부가 후원하는 다수의 6G 리서치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이동통신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 리서치 프로젝트 중 핵심은 6G-ANNA(6G-Access, Network of Networks, Automation and Simplification) 프로젝트입니다.
6G-ANNA는 독일연방교육연구부에서 end-to-end 아키텍처의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한다는 목표 하에 독일 내 6G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작한 라이트하우스 3개년 프로젝트입니다. 로데슈바르즈는 특히 커스텀 변조를 적용하는 뉴럴 리시버(Neural Receiver)에 대해 6G용 AI 네이티브 에어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기존 연구 결과를 제공하는 산업 파트너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로데슈바르즈는 그 외에도 다양한 6G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6G-TakeOff: 지상국, 공항 플랫폼, 위성으로 구성된 3D 통신망 표준화를 제시하기 위한 6G 네트워크 아키텍처 개발 프로젝트. 이러한 혁신적인 컨셉은 네트워크 관리를 위해 반드시 개발되어야 합니다. 로데슈바르즈는 통신 및 항공우주 산업의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무선 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공동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KOMSENS-6G: 6G 통신 시스템에 센서 기술을 통합하여 Industry 4.0의 미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6G 네트워크에 레이더 기술을 통합하는 방식의 자율 주행을 구현하는 프로젝트.
- 6G-LICRIS: 액정 기술을 사용하여 미래 6G 표준에 필요한 RIS(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s, 지능형 재구성 표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초고주파수에 더 적절한 액정 기반 신소재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 6G-ADLANTIK: 광과 전자의 통합을 기반으로 THz 주파수 대역을 위한 구성요소 개발에 집중된 프로젝트. 이와 같이 새로 개발된 구성요소를 사용하여 혁신 측정 및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6G-TERAKOM: 통합 안테나를 사용하여 테라헤르츠 대역(D-Band) 바로 아래 대역의 무선통신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독일 내 6세대 이동통신을 위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